4월에 갑자기 끼어든 프로젝트들 (건강검진 관리자용 태블릿, 외래수납 알림톡 추가개발)을 쳐내고
원래 해야했던 신생아 모유수유를 오픈했다.
그리고 5월에 갑자기 끼어든 프로젝트 (병원 모바일 진찰권 발급 시 본인인증 기능 추가, 또 다른 병원 건강검진 관리자용 태블릿)을 쳐내고 원래 다른데가 하기로했던 VoC 개발을 하면서 갑자기 빨리 해달라고 휫치휫치 하는 모 병원앱 내 나의배아상태를 개발중이다.
그리고 갑자기 또 끼어든 제약 사전심사 개발이랑 다른병원 식사신청 키오스크 + EMR을 만들면서 다른곳 하고있던 마이페이지 내 기능들 (검사내역조회, 수납, 약처방조회 등)을 개발해야하는데
저거 기간이 다 겹친다. 넉넉하게 받지도 못했다.
그리고 다른 개발자? 업따
팀장님은 혼자서 1개 프로젝트 네이티브+웹 하실거고
다른 직원1은 레거시 운영업무들 + 팀장님 서포트 해줄거고
다른 직원2는 다른직원1 서포트와 위에적인 개발들의 백엔드를 해줄것이기 때모니다.
할 수 있을까 어케 세개 다해 했더니
다른직원2가 그러면 하루에 3개 나눠서 하자고 했다
오전에는 프로젝트1 오후 초반엔 프로젝트2 오후 후반엔 프로젝트3
(꽤 괜찮은 아이디어군이라고 생각해버렸다😜)
그나저나 우리팀이 합쳐진 옆회사 일도 하고있는데 옆회사는 웨 사람 안뽑아조?
진짜 생각할수록 당황스럽네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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