갑자기 부장님한테 단톡방으로 연락이 왔다. (카톡 x, 회사 어플있음)
모바일 앱 서버가 죽은 것 같다는 연락
하지만 운영 담당자님과 팀장님 모두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.. (전날까지 일하셨으니 ㅜㅜ)
어플이 작동을 안하는데 확인해 줄 사람이없었다.
암모고토 모르지만.. 어떤 도움이 될까 싶어서 원격 데스크탑으로 회사에 있는 내 노트북에 들어가봤지만
해당 서비스는 윈도우 환경이라 회사에 있는 다른 윈도우 컴퓨터로 들어가야하는것..
회사를 가야하는것일까 엄청 고민은 했지만
다행히 고객사에서 서버리부팅 하고 서비스 까지 다시 확인해주신다했다.
하지만 나는 그 방법을 모른다.
회사.. 문서가 없다 ㅋ^.^ (문서화의 중요성)
이리저리 찾아도 없다.
뭐 어찌저찌 서버 찾아들어가고.. 서비스도 다시 시작하...신다고 했는데,
문서화의 중요성이랑 내가 담당하는 업무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파악하고 있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.
반응형
'일상 > 🥔회사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출장을 왔습니다? (4) | 2023.03.05 |
---|---|
주말에 출근을 했다. (0) | 2023.02.16 |
입사 후 첫연차사용! 회사 쉬는 날 할 일 (0) | 2023.01.11 |
[21122022] 새로 간 회사에서 쓰는 첫 일기 (2) | 2022.12.21 |
카테고리 이름을 바꿨다 (0) | 2022.11.09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