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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 o a d i n g . . .

 

PM님이 내가 SI 뻥튀기신입인걸 오늘에서야 알게되셨다

멘탈탈 신입이라고 다 말해놨다 걱정마라 해서 왔다가 막상오니까 아무도 신입인거 몰라서 어떡하지 하고있다가 첫날 설치만해도 다들 눈치채요 해서 안심하고 있다가 ^^... 자세한건 다음 게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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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건의 발단

내가 갔던 프로젝트는 1차오픈과 2차오픈 두 번의 오픈 일정으로 계획되어있었다.

내가 들어간 시기는 1차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던 상황 (이미 1차개발은 끝나있었음)

 

같이 프로젝트하는 또래 사원분에게 오픈날 일정을 물어보니 야근을 할 수 있고 철야를 할 수 있다고도 알려주셨기에.

저녁식대, 택시는 언제부터 탈 수 있는지 여쭤보기위해 본사에 연락을 취하게 되었다.

야근이나 철야를 할 수도 있다는데 저녁비는 언제부터 쓸 수 있는지, 택시는 몇 시 이후에 타야 인정되는지 를 물어봤었는데, 

 

정말 그것뿐이었는데,

이런 일이 벌어졌다. 

 

퇴근후에 집에가면서 펑펑 8ㅅ8

 

 

나중에 답장받기론 본사 담당자랑 수행사 담당자분 두 분이서 추가투입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야근, 철야를 시킬 수 있냐는 문제로 의견충돌이 생겨서 pm님께 물어보라고 한 것같다 걱정말라 하셨고,

pm님이 그대로 데려가겠다 하셔서 문제는 해결됐다.

 

신입인거 이제 다 아니까 걱정말고 편하게 개발하라는데, 

 

첨부터 말하라고요.. 싶었다 :) 부들..

다 말 했다며.. 다 안다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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