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건의 발단
내가 갔던 프로젝트는 1차오픈과 2차오픈 두 번의 오픈 일정으로 계획되어있었다.
내가 들어간 시기는 1차오픈이 얼마 남지 않았던 상황 (이미 1차개발은 끝나있었음)
같이 프로젝트하는 또래 사원분에게 오픈날 일정을 물어보니 야근을 할 수 있고 철야를 할 수 있다고도 알려주셨기에.
저녁식대, 택시는 언제부터 탈 수 있는지 여쭤보기위해 본사에 연락을 취하게 되었다.
야근이나 철야를 할 수도 있다는데 저녁비는 언제부터 쓸 수 있는지, 택시는 몇 시 이후에 타야 인정되는지 를 물어봤었는데,
정말 그것뿐이었는데,
이런 일이 벌어졌다.
퇴근후에 집에가면서 펑펑 8ㅅ8
나중에 답장받기론 본사 담당자랑 수행사 담당자분 두 분이서 추가투입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야근, 철야를 시킬 수 있냐는 문제로 의견충돌이 생겨서 pm님께 물어보라고 한 것같다 걱정말라 하셨고,
pm님이 그대로 데려가겠다 하셔서 문제는 해결됐다.
신입인거 이제 다 아니까 걱정말고 편하게 개발하라는데,
첨부터 말하라고요.. 싶었다 :) 부들..
다 말 했다며.. 다 안다며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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