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21122022] 새로 간 회사에서 쓰는 첫 일기

후하후하..  가을위로 겨울이 앉아버렸다.

미친듯이 바빠버린당

신입이라 1달은 배우면서 3달은 적응하겠지~
라는 생각을 부수고
벌써 개발을 맡고있다.

이게맞나 싶다가도

기회가 생겨서 공부를 엄청나게 하고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고 느끼기도 한다
운영을 위해선 레거시를 숙지해야하고 신규 프로젝트들은 가장 최근의 LTS를 사용해볼 수 있고, 자바백엔드국비과정이었던 내가 리액트랑 노드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거니까

긍정적으로 생각중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일하게된다

조금 더 적응하면 오로라신입, 열쩡맨이랑 같이 사이드도 진행하고싶다

그럴려면 내가 동기들 수준만큼 빨리 올라가야지 ;_;

오늘도 오로라신입이랑 팀장님 막 휙휙 이야기 주고받는데 내 뇌는 따라가지 못하고 과부하가 걸렸다 눙물..